기타 뉴욕타임즈 칼럼에 등장한 'Motown Gospel Presents - 1 Mic 1 Take' (일부내용 축약번역)
페이지 정보
작성자인피니스 댓글 0건 조회 12,374회 작성일 17-12-01 17:34본문
5년 전부터 ‘Capitol Music Group’은 다양한 레이블에 소속된 뮤지션들의 흑백으로 된 뮤직비디오를 캐피탈 뮤직스튜디오에서 촬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리즈의 이름은 “1 Mic 1 Take”로서 제목처럼 팝과 재즈 아티스트가 혼자 공연을 하는데, 모든 비디오가 밝고 듣기 쉽기 때문에 MTV “Unplugged” 시리즈를 연상케 합니다.
‘Capitol Music Group’의 레이블 중 하나인 ‘모타운 가스펠(Motown Gospel)’의 이 앨범은 Brian Courtney Wilson, Tasha Cobbs, Myron Butler and Levi, Royce Lovett 그리고 Smokie Norful까지 다섯 명의 아티스트 세션을 편집한 것입니다.
Brian Courtney Wilson은 놀라운 보컬의 기교와 함께 많은 피아노 코드를 스티비 원더의 발라드처럼 수록곡 “Worth fighting For”에 녹아 내었습니다.
건반 하나만으로 노래해야 하지만 아티스트들은 이 열악한 환경에도 마음껏 즐기며 연주했습니다. 특히 Tasha Cobbs가 피아노와 세 명의 코러스와 함께 부른 발라드 “Jesus Saves”에서 훌륭한 그녀의 목소리와 드라마틱한 솔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Myron Butler and Levi의 “Nobody Like Our God”는 두 명의 백업 싱어와 피아니스트, 그리고 드러머와 복잡한 그루브의 세련된 하모니를 연주합니다.
- 2016년 6월1일자 뉴욕타임즈의 [Music column]에 오른 BEN RATLIFF의 기사 내용을 줄여서 정리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