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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지선’이 선물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크리스챤연합신문)

성탄절 당일 한남대에서 6년 만의 단독 콘서트 열어

3집 정규앨범 ‘세 번째 고백, 소풍’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찬양 사역자 지선이 올해 성탄절에 6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지선이 들려주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12월25일 저녁7시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열린다. 이 공연에는 지선이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월드비전의 ‘월드비전 합창단 대전반’과 아이빅밴드가 함께할 예정이다.

지선은 “2023년 크리스마스가 놀라운 영적 추억이 되고, 빵이 복음 되는, 누군가를 살리는 노래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진행하고자 한다”며 “6년 만에 콘서트, 무엇보다 성탄콘서트로 교회 집회에서는 들려드리지 못했던 다양한 노래들을 기대해 주시고, 복음의 소식을 전할 친구들, 가족들과 모두 함께 했으면 한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찬양사역자 지선은 ‘주의 은혜라’, ‘충만’, ‘감사’, ‘은혜’ 등 많은 곡들로 한국교회와 크리스천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월드비전 홍보대사와 극동방송 ‘내 삶의 노래로’ 진행자, 건신대학원대학교 찬양인도학과 전임교수로 재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기사 https://www.cup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3023 

보도자료 https://tinyurl.com/6wmrx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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